plain sense of things

새로운 스타일의 Young Runner를 위한 러닝화. fuzeGEL을 적용해 경량성과 충격흡수를 향상시킴. 단거리 러닝과 장거리 러닝이 모두 가능한 설계, 일상 생활에서도 신기 좋은 디자인. 앞서 기술한 설명은 모두 아식스 공식 카달로그의 설명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설명한 대로 워킹화는 유행이 끝났습니다. 이제는 러닝화가 최신 트렌드. 일상용도로 편하게,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캐쥬얼 러닝화가 워킹화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그런 트렌드에 맞춰 나온 신발이 아식스의 퓨젝스입니다. 솔직히 아식스 러닝화는 기능적으로는 좋지만 디자인의 호불호가 있어요. 하지만 이번 퓨젝스는 연령에 관계없이 모두가 선호할 만한, 특히 10~20대 소비자의 반응이 가장 좋은 신발입니다. 색상이나 디자인이 깔끔하고 스타일리쉬해서 어..

이번 포스팅은 아식스의 퓨젝스 시리즈 중 오리지널 퓨젝스의 바로 하위 모델, '퓨젝스 라이트' 입니다. 퓨젝스 전체 라인에서 러닝 입문, 다용도 운동화, 일상 또는 출퇴근용, 그리고 학생과 같은 젊은 분들의 취향에 맞춘, 스타일리쉬한 러닝화입니다. 컬러가 굉장히 다양해요. 갑피 매쉬타입이 부드럽고 유연해서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서 잡는 전통적인 러닝화에 비해 일상용으로 편하게 신어도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Specification갑피_ 매쉬+인조가죽 겉창_ DURA스폰지, AHAR 중창_ fuzeGEL + Solyte 무게_ 약 270g (270mm)나이트로퓨즈는 퓨즈젤이 후족부에 들어있고 전체적으로는 기본적인 EVA로 구성되어있는데 반해 퓨젝스라이트부터는 바닥 대부분이 퓨즈젤로 처리가 되어 두 제품간 단..

앞서 포스팅한 퓨저에 이은, 퓨젝스 시리즈 두번째, 나이트로퓨즈입니다. 솔직히 얘 정도는 되어야 진짜 러닝화라고 할 만하죠. 퓨젝스, 퓨젝스라이트, 나이트로퓨즈, 퓨저 로 이어지는 퓨젝스 라인업 중 세번째 모델. 나이트로퓨즈의 가장 대표색상. 패브릭 질감이 매력포인트 입니다. 색상도 고급스럽고 캐쥬얼느낌 나는 질감으로 청바지든 면바지든 쉽게 잘 받아서 범용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신발 자체로도 디자인이 잘 빠진 신발이에요. 사진은 여성용 모델 2종. Specification겉창(바닥)_AHAR 중창_C.M.EVA 갑피_매쉬+인조가죽 무게_240mm 기준 약 200g. 가장 큰 특징은 신발 후족부에 오리지널 퓨젝스 모델과 동일한 fuzeGEL이 들어있습니다. 발, 관절, 무릎으로 향하는 충격량을 최소화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