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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유니버설발레단 서포터즈 (1)
plain sense of things
사랑을 예술로 표현한 것 중 이보다 완벽한 작품이 있을까. 유니버설발레단의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 을 관람했다. 25일 화요일 공연, 29일까지의 공연일정 중 3일차. 주역무용수는 강미선씨와 막심 사세고로프. 막심도 괜찮았지만 역시 믿고 보는 미선씨. 언제나처럼 매혹적인 연기와 군더더기 없는 기교를 볼 수 있었다. 오늘 공연, 한두가지 사고도 있었다. 누군지 확인은 못했지만 무용수 한 명이 넘어지기도 했고 3막 마지막 장면을 위한 무대교체 중 조명 하나가 폭발한 것(가림막 뒤에서 일어난 일). 내일 알렉산드라 페리의 막공을 앞두고 액땜을 제대로 한 듯하다. 무튼, 자잘한 걸림돌에도 불구하고 공연은 무사히 별 문제없이 끝났다. 노련하고 침착한 무용수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뻔한 러브스토리다..
Closet/Ballet
2016. 10. 26. 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