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in sense of things

본 게시물의 내용은 (주)아식스코리아의 공식 입장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가성비 라는 단어가 이제는 흔히 쓰이는 관용어로 정착되었다.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광고와 홍보행사로 이미지를 만들고 제품을 파는 구조가 정형화되어 우리가 소비하는 거의 모든 제품은 부풀려진 값을 지불하고 있다. 어쩔 수 없는 구조라면 조금이라도 거품이 덜한 제품을 사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다. 아식스는 타 브랜드 대비 광고나 마케팅에 과도하게 집착하지 않는 편이다. 다시 말하면 아식스 제품의 가격은 제품 기술과 생산에 대한 부분이 높다. 따라서 같은 가격이면 타 브랜드 대비 항상 월등한 기술력과 기능성을 제공한다. 그런 아식스 브랜드 내에서도 특출하게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 존재한다. 이번에 올리는 GT-1000이 대표적인 예 ..

2018 F/W 시즌부터 아식스 오리지널 매장에서도 아식스타이거 제품이 공급된다. 간략히 설명하면 아식스-아식스타이거-오니츠카타이거 순으로 스포츠 퍼포먼스-스포츠캐쥬얼-디자인 라인이라 할 수 있다. 오니츠카 타이거 라인 제품이 물론 가장 아름답지만 운동화로서의 기능성이나 편안함도 원한다면, 아식스 오리지널 라인의 지나치게 스포티한 분위기가 부담스럽다면 아식스타이거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선택이 될 것이다. 이번에 올리는 제품은 이번 시즌 아식스타이거의 주요 제품, GEL-PTG(젤-포인트겟터)이다.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에서 정대만이 신었던 신발이 바로 이 제품이다. 정확하게는 1983년 아식스에서 출시한 파브레 포인트겟터(Fabre Point Getter)이다. GEL-PTG는 이 신발의 최신 리뉴얼 ..

본 게시물의 입장은 아식스 코리아(주) 의 공식 입장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지난 6월 초, 젤-카야노 25가 출시되었습니다. 사실 글은 두 달 전에 써놓고 버려놓고.. 블로그도 방치 중이라 딱히 포스팅 할 마음은 없었지만, 정보성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잡지 에디터나 신문 기자라는 것들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글이 올라오는걸 보니 기분이 좋지 않네요. 글 베껴갔다가 죽는수가 있습니다. Specification_ 사이즈_ 230~290,300 갑피_ 메쉬+인조가죽 겉창_ 고무(DURA스폰지,AHAR+) 중창_ FlyteFoam Propel+FlyteFoam Flyte스폰지 무게_ 278g(240mm기준) 높이차(Heel-Toe Drop)_ 남성 10mm, 여성 13mm 발볼 너비_ 일반,..

상대적으로 중상급 라인이 빈약했던 아식스 하이엔드 러닝화 카테고리에 대박 멋진 신발이 들어왔다. ▲젤-퀀텀 180 2 MX 공용 검정. Specification_ 사이즈_ 225~300mm 갑피_ 메쉬+인조가죽 겉창_ AHAR+ 중창_ SolyteFoam 무게_ 289g(240mm) 높이차(Heel-Toe Drop)_ 10mm (남성 22mm heel, 12mm forefoot, 여성 21mm heel, 11mm forefoot) TECHNOLOGY_ REARFOOT AND FOREFOOT GEL® CUSHIONING SYSTEM_ GEL(젤)이 슈즈의 앞, 뒤축에 장착되어 최상의 충격흡수력 제공. AHAR®PLUS_ 일반 고무에 비해 동등의 경량성, 그립성을 지니면서 약 3배의 내마모성을 가진 소재. ..

며칠 전,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요런걸 봄. 조그100이 뭥미??; 뭔 듣도보도 못한 신발이 이렇게 핫한가 했더니 오늘 출시된 바로 이 신발, 졸트였음. ▲공용 검정. ▲남자 회색. ▲여자 민트그레이. 이 정도 레벨을 올려야 되나 했지만 아식스 신발이 이렇게 핫한적도 없어서(또르르...) 무튼 이번 포스팅을 준비함. Specification_ 사이즈_ 225~310 갑피_ 메쉬+인조가죽 겉창_ 고무 중창_ EVA 무게_ 230g(240mm) TIP 기술설명은 스킵; 그런거 음슴; 젤도 안들어갔고 블로거들이 가볍네 어쩌네 하는데 아식스 신발 치고는 그냥 보통임. 퓨즈토라같은거 신으면 기절할듯. 맨날 워커같은거 신다가 이거신으면 당연히 날아다닐것같겠지.. 무튼, 명불허전 아식스라 편함. 직접 신어봤지만 그냥..

무단 전재 및 재배포 적발 시 민, 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합니다. 젤-카야노와 쌍벽을 이루는 아식스 최고의 러닝화, 젤-님버스. 20주년 기념 모델. ▲여성 3color Specification_ 사이즈_ 225~320mm 갑피_ 메쉬+인조가죽 겉창_ DURA스폰지, AHAR+ 중창_ SpEVA+FlyteFoam 무게_ 300g(270mm) 높이차(Heel-Toe Drop)_ 남성 10mm (31mm heel, 21mm forefoot, 10mm heel-toe offset) 여성 13mm (32mm heel, 19mm forefoot, 13mm heel-toe offset) ▲남성 3color ▲남성 슈퍼와이드(4E) TECHNOLOGY_ REARFOOT AND FOREFOOT GEL® CUSHIONI..

앞서 올렸던 퓨즈토라와 같은 아식스의 일상용 러닝화 신제품. 공용 검정색. 흰색과 민트색이 추가될 예정이다. Specification_ 사이즈_ 225~320mm 갑피_ 메쉬+인조가죽 겉창_ 고무(AHAR) 중창_ C.M.EVA 무게_ 175g(240mm기준) TECHNOLOGY_ AHAR®_ 내구성이 월등한 합성물로써 마찰로 인해 빨리 마모되는 겉창부분에 장착되어 마모를 줄이도록 함. Ortholite INSOLE®_ 쿠셔닝과 항균성이 뛰어난 오소라이트 인솔 적용. 단촐하고 텅 빈 듯해서 적용된 기술 설명을 아예 빼려 했다. 그래도 최소한의 소재나 기능성은 들어있으니 신발의 편의성이 부족하지는 않다. 디자인이나 전체 설계가 퓨즈토라와 동일하다. 자동차에 빗대어 설명하면 퓨즈토라가 BMW M시리즈나 벤츠..

솔직히 작년 초까지만 해도 아식스는 세련되고 유행을 앞서는 브랜드는 아니었다. 누가 뭐라든 우리만의 디자인과 기술(X10000)로 간다는 마이웨이의 이미지가 뚜렸했다. 그러던 아식스가, 작년 퀀텀이나 케눈과 같은 러닝화를 내놓으며 천천히 워밍업을 하더니 이번 봄시즌 신상품부터 괜찮은, 아니 정말 예쁜 신발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번에 올리는 퓨즈토라가 그 첫번째. 여자 검정. 공용 흰색. 남자 검정. Specification_ 갑피_ 매쉬+인조가죽 겉창_ AHAR 중창_ C.M.EVA 무게_ 160g(240mm) TECHNOLOGY_ REARFOOT GEL® CUSHIONING SYSTEM_ 실리콘 타입의 GEL(젤)이 슈즈의 뒤축에 장착되어 최상의 충격흡수력을 제공. AHAR®_ 내구성이 월등한 합성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적발시 즉각적인 법적 조치를 취합니다. New Arrival, GEL-KENUN. July, 2017 KENUN : 卷雲, 권운. 털구름·새털구름·견운 이라고도 한다. 희고 섬세한 느낌을 주는 줄무늬 또는 명주실 모양의 구름으로, 5∼13km의 고도에서 생긴다. 빙정으로 형성된 구름으로, 발생한 위치에서 뒤쪽으로 빙정의 줄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보인다. 하늘 전체를 뒤덮는 경우는 적으며, 빙정의 구름이지만 태양이나 달 주위에 완전히 둥근 무리를 발생시키지는 않는다. 권적운 등의 미류운에서 권운이 될 때가 있고, 적란운의 꼭대기에서 흐르듯이 뻗치는 줄 모양의 구름도 권운이다. 적란운이 소멸될 때 꼭대기의 얼마 동안 부유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맑은 날씨에 나타난다. 출처_ [네이버 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적발시 즉각적인 법적 조치를 취합니다. ▲GEL-KAYANO 24-W Specification_ 젤-카야노 24는 아식스 대표적인 스트럭처드 쿠셔닝 카테고리의 톱모델로써 보통의 러너 및 과내전 성향의 러너에게 적합한 러닝화 입니다. 발 뒤꿈치 뿐만 아니라 발목 부위까지 잡아주어 안정성 및 홀드성을 대폭 향상 시킨 메타 클러치를 적용하였습니다. 기존 미드솔 소재 대비 경량성 및 내구성, 반발성이 향상된 FlyteFoam이라는 새로운 미드솔을 적용하였습니다. 새로운 LAST 사용으로 뒤꿈치 부분의 피팅성을 향상시켰으며 이전 카야노 23 제품보다 전족부 발가락 부위의 TOE BOX 면적을 넓혀 착화감을 향상 시켰습니다. 또한 ORTHOLITE LASTING / ORTHOLITE X-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