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CS_RUNROAD 아식스 러닝화 JOLT 졸트 (조그100)

며칠 전,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요런걸 봄.

조그100이 뭥미??;

뭔 듣도보도 못한 신발이 이렇게 핫한가 했더니 오늘 출시된 바로 이 신발, 졸트였음.

▲공용 검정.

▲남자 회색.

▲여자 민트그레이.

이 정도 레벨을 올려야 되나 했지만 아식스 신발이 이렇게 핫한적도 없어서(또르르...) 무튼 이번 포스팅을 준비함.

 

Specificatio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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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_ 225~310
갑피_ 메쉬+인조가죽
겉창_ 고무
중창_ EVA
무게_ 230g(240mm)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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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설명은 스킵; 그런거 음슴; 젤도 안들어갔고 블로거들이 가볍네 어쩌네 하는데 아식스 신발 치고는 그냥 보통임. 퓨즈토라같은거 신으면 기절할듯. 맨날 워커같은거 신다가 이거신으면 당연히 날아다닐것같겠지..

무튼, 명불허전 아식스라 편함. 직접 신어봤지만 그냥 가볍고 편하고 딱히 흠잡을데도 없고. 무난함의 정점에 있는 듯한 신발. 워낙 괴물같이 좋은 신발만 나오는 아식스다보니 이 정도 신발은 '남는 반찬으로 대충 뭐좀 해봤어' 이런 느낌. 해외에서 조그100 이란 이름으로 판매되는 중. 해외버전은 거의 발볼 좁은 일반버전인데 비해 아식스코리아 정품은 여자 D, 남자 4E 슈퍼와이드 버전으로 들어온다. 한마디로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아서 핏이 더 편함. 거기다 해외직구는 AS안됨. 그리고 사이즈안맞으면 교환 어떻게할건데.. 배송비가 더 붙겠다.

디자인은 그냥 정말 기본중의 기본 러닝화 디자인. 검정도 중창소재는 꼭 흰색으로 하더니 이번에는 올블랙으로 통일해서 시크한 분위기도 있고, 한마디로 무난하고 깔끔함. 아무데나 코디해도 크게 튀거나 촌스럽지 않게 나왔다. 확실히 요즘 아식스 글로벌 디자인이 살아나고 있음.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기능 필요없고 적당히 가볍게 신는다면 완벽함. 다만 운동목적이다, 그리고 금전여유가 있어서 2~3만원 더 투자할 여력이 있다면 퓨즈토라 케눈라이트 모야 이그저트 로드호크 등등등등등등ㄷㅇ드ㅡㅇ드으등등등등 더 편한 신발 아식스에 천지삐까리임. 

무튼. 심플하니 디자인 괜찮다 싶음. 가격도 저렴하고 부담없이 신기에도 좋고.

근데 지난 시즌부터 아식스에 이런 색상에 디자인 비슷한거 엄청 많은데?

ps. 이 블로그의 모든 컨텐츠는 아식스, ASICS, 아식스코리아의 공식 입장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