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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in sense of things
원 제목은 essays in love, 번역판 제목인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이 한마디로 표현이 되는 책. 사랑을 하며 느끼는 모든 의식을 글로 풀어냈다. 보통 사랑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은 시나 소설이 일반적이지만 이 책은 철학적으로, 의식의 흐름처럼 사랑의 처음과 끝까지의 모든 과정을 분석한다. 평소 소설이나 에세이만 봤다면 굉장히 독특하고 낯선 책이 될 수도 있을듯. 지루하고 루즈한 철학적 표현과 설명이 끊임없이 튀어나오지만 재미있다. 주인공의 러브스토리 뒤에 혼잣말처럼 따라오는 갖가지 비유와 철학들. 인문학에 흥미 없는 사람들이라도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음. 좋은 문장을 골라서 올리고 싶었지만 거의 모든 챕터마다, 단락마다 반짝거리는 구절이 많아서 의미가 없다고 생각..
Bookshelf
2016. 7. 7.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