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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Wolllang 2016. 10. 31. 09:16


한때 많이 유행했던 기억이 있던 책. 별로 흥미가 없었는데 이제야 보게 되었다.

부드럽고 서글하며 따뜻하고 담담하다. 비현실적인 느낌과 디테일한 감정표현이 섞여 묘한 감성을 흩뜨리는 책. 상처입은 이의 속마음이 이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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