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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다원예술프로젝트 2016 Multi-Arts Project MMCA x KNCDC Performance : Unforeseen ◇ 국립현대무용단과 국립현대미술관 공동기획 ‘2016 다원예술프로젝트’ - 시각예술, 영상, 안무, 시(詩), 미디어, 사운드 등 서로 다른 매체와 형식이 빚어내는 13개의 흥미로운 이야기 - 8월 17일(수)부터 10월 23일(일)까지 서울관에서 개최 ◇ MMCA 필름앤비디오 특별 상영프로그램 - 2016 다원예술프로젝트와 연계하여 현대무용과 현대미술이 결합된 퍼포먼스 아트 작품 소개 - 7월 27(수)일부터 8월 7(일)까지 서울관 MMCA필름앤비디오 영화관에서 상영 국립현대무용단(예술감독 안애순)과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이공동 기획한 2016 다원예술..
개봉한지 한 달이 넘은 늦은 후기. 원래 영화 관련 글은 올리지 않으려 했다. 한번 시작하면 내가 지금껏 본 수많은 영화를 글로 써야 될 것같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주제는 주제일 뿐, 내가 만들어내는 결과물은 글이니까.. 다양한 글을 써 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무튼 각설하고 시작. 내용은 뻔하다. 사고로 터널에 갖힌 사람이 구조되는 이야기. 하지만 다른 재난영화에서 인간의 의지, 생존욕구같은 원초적인 부분을 포인트로 잡은 데 반해 '터널' 에서는 주인공 하정우의 생존에 대한 갈망보다 하나의 사고에 얽힌 '헬조선'의 모든 단면을 암팡지게 담고 있다. 귀도 안 들리는 노인이 한겨울 주유소에서 일해야 하는 현실 운전 중 통화 인문계열 전공자의 자동차 판매영업직종 종사 피해자에 대한 배려 없는 119 신..
꽤나 오랜만에 현대무용 공연을 보고 왔다. 국립현대무용단의 '나티보스'. 공연장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나티보스'는 스페인어로 '태어난 곳' 또는 '원주민, 토착민'이라는 의미다. 벨기에의 리에주극장 제안으로 만들어진 작품, 벨기에에서 활동하는 아르헨티나 출신 안무가 애슐린 파롤린이 안무를 맡았다. 프로그램에는 공연 내용이나 해설이 거의 없었다. 최소한의 상징적 단어만 나열되었을 뿐. 결국 보는 이가 느끼는 게 답이란 건지도 모르겠다. 전공자도 아니고,, 내 얕은 지식수준으로 뭔가 공연 설명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 그냥 공연을 본 느낌과 소감만 적어본다. 외국 안무가의 작품이라고 했지만 시작부분부터 판소리? 창을 하는 이의 노래로 시작되었다. 배경음도 피아노와 장구, 징, 꽹과리가 뒤섞인 음.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