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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권령은과 정세영 (2)
plain sense of things
솔직히 그렇다. 올해 국립현대무용단이 무대에 올린 작품들은 굉장히 대중적이다. 음악도 춤도 내용도 덜 실험적이었다. 이질적인 느낌이나 불편한 장치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고 현대무용 작품임에도 편안하고 부드러웠다. 무대 외적인 면에서도 팝업스테이지나 무료 프로그램북, 워크샵과 같은 홍보프로그램을 굉장히 활발하게 운영했다. 예술단체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현대무용을 일반인에게 떠먹여주다시피하는 모양새다. 예술 애호가나 무용 팬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무용에 처음 입문하는 이들, 스쳐지나가는 이들에게는 (다시 현대무용 관객으로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았을 것이다. 그러던 중, 실험적이고 독특하고 창의적인, 틀을 깨는 정말 현대무용다운 공연이 이번 ..
본 공연 D-1, 하루 전인 오늘은 비공개 프레스 리허설이 있었습니다. 공연 점검과 각종 언론 매체에 대한 홍보를 위한, 총정리를 하는 날입니다. 국립현대무용단 대학생 커뮤니케이터, '춤사이'도 프레스 리허설과 인터뷰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공연, '권령은과 정세영'이 오르는 대학로예술극장. 이번 공연은 국립현대무용단 픽업스테이지 시리즈 입니다. 픽업스테이지_ 국립현대무용단의 목표는 좋은 현대무용 레퍼토리를 많이 만들어서 소개하는 것입니다. 좋은 무용 작품을 위해 국립현대무용단은 다양한 구성원과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해외의 안무가를 초청하여 함께 무대를 만드는 전문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프로젝트가 바로 국립현대무용단 픽업스테이지입니다. 픽업스테이지에 오르는 안무가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