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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in sense of things
멕시칸_베르데_연남 본문
Horrible - so so - Fine - Great - Magnificent
멕시칸 식당 베르데
연남동의 어느 골목에 있다.
적당히 잘 꾸며진 내부. 특색 있다고 하기에는 흔한 느낌.
메뉴.
다양한 구성, 각 항목마다 적절한 설명이 들어있었다.
베르데 까르니따스 프라이즈.
양념된 돼지고기와 채소, 각종 소스가 얹어진 감자튀김. 맛있었다. 각각 강한 풍미를 발산하는 재료들이 어우러져 한 입 먹을 때마다 매번 색다르고 재미있는 맛을 펼쳐낸다.
그릴에 구운 새우 타코.
통새우와 아보카도가 들어간 타코. 새우도 두세 마리 정도 들어있었고 재료의 궁합이 좋아 맛이 잘 어우러졌다.
그릴드 허니 치킨 퀘사디아
가장 맛있었다. 수제 허니머스터드소스가 들어갔다고 하는데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감칠맛을 잘 살려주는 느낌이었다. 퀘사디아를 포함해 앞서 먹은 모든 메뉴들에 고수가 들어있었다. 싫어한다면 주의하길.
총평은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맛의 조화가 좋았고 타코 좀 먹어본 사람들도 괜찮다고 할 만한 곳. 다만 연남동이라는 지역으로 인한 다소 높은 가격, 그리고 괜찮다 이상의 엄청난 맛은 기대하기 힘든 것은 감안해야 한다. 굳이 멀리서 찾아서 올 만한 곳은 아니고 연남동에 들었는데 멕시코 음식을 먹고 싶다면 괜찮을 듯.
이제는 연남동에서 특별히 두드러지는 맛집은 거의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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